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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희 부의장, 인도네시아 상원 제1부의장 대표단과 면담

    기사 작성일 2021-11-26 10:37:06 최종 수정일 2021-11-26 10: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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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니 양국 의회 간 우호 협력관계 증진 방안 논의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25일(목) 오전 11시 국회 접견실에서 노노 삼포노 인도네시아 상원 제1부의장과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25일(목) 오전 국회 접견실에서 노노 삼포노 인도네시아 상원 제1부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상희 국회부의장실)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25일(목) 오전 11시 국회 접견실에서 노노 삼포노 인도네시아 상원 제1부의장과 의원단, 주한 인도네시아 대리대사 등 주요 참석자 8인과 접견하고, 양국 의회 간 우호 협력관계 증진 등을 논의했다.

     

    김 부의장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방한한 노노 삼포노 상원부의장 방한단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방한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 부의장은 "우리 국회는 지난 6월 한-인니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비준을 완료했다.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RCEP)도 곧 비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양국은 국방·방산 분야에서 특별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방·방산 분야, 특히 전투기(KF-21/IF-X) 공동개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상원의 역할을 당부했다.

     

    노노 삼포노 인도네시아 상원 제1 부의장은 "아시다시피 양국 정상 간 그리고 의회 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인니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RCEP)이 이뤄진다면 투자 협력이 더 좋아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국방·방산을 넘어 경제, 문화 등 더 많은 분야에서 양국 의회가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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