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21-11-05 09:30:21 최종 수정일 2021-11-05 09:30:21
전북 도정 현안과 예산 확보 관련 대화 나눠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4일(목) 오후 부의장 집무실을 예방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와 면담을 했다. 송 지사는 2022년도 예산안 국회 심의에 앞서 주요 도정 현안을 설명하고,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부의장은 "전북의 새만금신항 관련 사업은 국가 현안 사업이기도 하다"며 새만금 재생에너지 랜드마크 조성에 대해 "4차산업 혁명 시대에 걸맞은 상징물과 콘텐츠 구성이 필요하다. 새만금의 글로벌 도시브랜드 창출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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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