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21-11-19 15:51:40 최종 수정일 2021-11-19 15:51:40
"제약산업이 명실상부한 미래 전략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18일(목)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5회 약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 부의장은 1957년 제1회 기념식 이후 64년 만에 '약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국가기념일 지정 이후 첫 기념식이자 또 약사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오늘 행사의 의미가 매우 남다르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일선 현장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치료와 신약 개발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계신 수많은 보건약학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국내 제약업계가 더욱 노력해 우리 힘으로 의약품을 개발하고, 나아가 제약산업이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미래 전략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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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