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21-07-02 15:05:56 최종 수정일 2021-07-02 15:07:13
7월 5일(월) 오전 10시 유튜브(오기형TV) 생중계 진행
오기형(사진·서울 도봉구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는 5일(월)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 회의실에서 '언론보도와 징벌적 손해배상 긴급 토론회'를 개최한다. 같은 당 김승원(경기 수원시갑)·김용민(경기 남양주시병)·유정주(비례대표) 의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미디어언론위원회가 공동주최하며, 유튜브(오기형TV) 생중계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명한석 법무법인 화현 변호사(전 법무부 상사법무과장) 주재로, 최용문 법무법인 예율 변호사(민변 미디어언론위원회)가 발제를 맡았다.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과 이용성 한서대학교 교수(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장), 김여라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오 의원은 "최근 허위·조작보도 관련 피해를 어떻게 예방하고 언론사에 적절한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이에 관한 공개적인 논의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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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