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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사무처, 1천㎏ 벌꿀 수확해 공무직근로자 등에게 전달

    기사 작성일 2023-06-14 13:52:12 최종 수정일 2023-06-14 13: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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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봉 활용한 도시생태 복원사업 일환으로 2020년부터 매년 실시

     

    14일(화) 오전 국회도서관 옥상에서 이광재 국회사무총장과 주호영·어기구 의원,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안상규 안상규벌꿀 대표, 윤화현 한국양봉협회장 등이 채밀(採蜜)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14일(수) 오전 국회도서관 옥상에서 이광재 국회사무총장과 주호영·어기구 의원,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안상규 안상규벌꿀 대표, 윤화현 한국양봉협회장 등이 채밀(採蜜)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국회사무처는 14일(수) 오전 국회도서관 옥상에서 이광재 국회사무총장과 주호영·어기구 의원,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안상규 안상규벌꿀 대표, 윤화현 한국양봉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채밀 행사를 진행했다.

     

    채밀(採蜜·꿀을 뜸) 행사는 양봉을 활용한 도시생태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국회 경내 유휴공간인 국회도서관 옥상에 3단짜리 벌통 15개를 설치해 100만 마리의 꿀벌을 나눠 기르고 있다.

     

    이번 양봉 사업을 통해 약 1천㎏의 벌꿀이 수확될 것으로 보이며, 수확된 벌꿀은 국회 공무직근로자와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기예로 전달될 예정이다.

     

    양봉을 활용한 국회의 도시생태 복원사업은 전문업체인 안상규 꿀벌연구소에서 벌통을 설치·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14일(화) 오전 국회도서관 옥상에서 이광재 국회사무총장과 주호영·어기구 의원,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안상규 안상규벌꿀 대표, 윤화현 한국양봉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채밀 행사
    14일(수) 오전 국회도서관 옥상에서 이광재 국회사무총장과 주호영·어기구 의원,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안상규 안상규벌꿀 대표, 윤화현 한국양봉협회장 등이 채밀(採蜜)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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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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