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 통해 대한민국과 국민 보호할 외교안보 정책 나올 수 있길 기대"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4일(금)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열린 '2022 외교안보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정 부의장은 "북한 도발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매우 심각하다. 올 1월에만 7차례 미사일 도발을 강행했지만 정부는 북한을 '규탄'하거나 '도발'로 규정하지 않고 있어 국민이 정부를 믿을 수 있겠냐"며 "오늘부터 이어지는 릴레이 컨퍼런스를 통해 북한 핵미사일로부터 대한민국과 국민을 보호할 외교안보 정책이 나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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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