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22-01-18 15:59:26 최종 수정일 2022-01-18 15:59:26
"원전산업 되살려 국가 경제와 지방경제 회복하는 데 힘 보탤 것"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17일(월) 부의장집무실에서 '탈원전 정책에 따른 경상북도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받았다.
정 부의장은 "지난 50년간 경북도는 기피 시설로 인식된 원전을 건설·운영하고,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까지 수용했다. 정부의 일방적 탈원전 정책으로 민심은 황폐해지고 경제는 무너졌다"며 "문재인 정부 5년간 무너진 원전산업을 되살려 국가 경제와 지방경제를 회복하는 데 저도 힘을 보태겠다. 상처 입은 국민의 마음을 보듬어 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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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