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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희 부의장,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동참

    기사 작성일 2021-06-25 16:38:56 최종 수정일 2021-06-25 16: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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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 위해 헌신한 분들 예우하는 문화 정착 위해 국회도 더욱 노력할 것"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25일(금) 부천 지역 전몰·전상 군경 유족 자택 세 곳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상희(왼쪽에서 네 번째) 국회부의장이 25일(금) 부천 지역 전몰·전상 군경 유족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고 있다.(사진=국회부의장실)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25일(금) 부천 지역 전몰·전상 군경 유족 자택 세 곳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명패를 부착한 전몰군경 배우자 박모 씨는 "남편은 참전 후유증으로 고생하다 먼저 갔다.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고맙다"며 "국회부의장께서 직접 찾아와 달아준 명패라서 정말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유공자와 가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명예로운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보훈·보상을 강화해나가고 있지만 아직 부족함이 많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예우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국회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를 통해 처음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숙 인천보훈지청장과 권정선·김명원 경기도의원,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 김동희·김주삼·송혜숙·최성운 부천시의원이 함께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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