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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문화콘텐츠포럼·미래경제연구회, '메타버스 현황과 문화산업 활용 가능성' 토론회 개최

    기사 작성일 2021-06-14 15:57:13 최종 수정일 2021-06-14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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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5일(화) 오후 2시 온라인 플랫폼 '줌(ZOOM)'으로 생중계
    메타버스 기술과 문화산업 활용현황 점검, 미래 발전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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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문화콘텐츠포럼'(대표의원 조승래, 연구책임의원 장경태)과 '미래경제연구회'(대표의원 조응천, 연구책임의원 조승래)는 오는 15일(화) 오후 2시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메타버스 현황과 문화산업 활용 가능성'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현실과 가상이 융합되는 '메타버스' 시대를 열어갈 가상증강현실의 현황과 문화산업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우리나라가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와 미래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세계 혹은 현실을 초월한 디지털 세상을 의미한다.

     

    우운택 교수(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가 '메타버스 현황과 문화산업 활용 가능성'을 주제로 발제를 하며, 정지훈 박사(모두의 연구소 CVO), 캐슬린김 미국변호사(법무법인 리우), 김영수 국장(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 이주식 과장(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 디지털콘텐츠과) 등 각계각층의 메타버스 전문가 4명이 토론에 참여한다. 이후 토론회 참여자들과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주최하는 조승래(사진) 의원은 "메타버스를 통한 사회·경제적 활동이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중심으로 확산중"이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우리나라 메타버스 기술과 문화산업 활용현황을 점검하고, 활발한 의견교류를 통한 다양한 미래 발전전략과 육성방안이 모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회 문화콘텐츠포럼은 게임, 영화, 만화, 음악 등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분야 전반을 연구하고 관련 진흥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발족한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현재 24명의 여야 의원이 활동 중이다. 미래경제연구회는 국가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과 미래경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발족한 연구단체로 총 27명의 여야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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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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