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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입조처, '2019년 입법 및 정책 제안대회' 시상식 개최

    기사 작성일 2019-09-03 19:02:33 최종 수정일 2019-09-03 19: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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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 장려상 1편 등 총 8편 시상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3일(화) 파이낸셜뉴스(회장 전재호)와 공동으로 주최한 '2019년 입법 및 정책 제안대회' 시상식을 열고 대상(국회의장상) 1편, 최우수상(국회입법조사처장상 및 파이낸셜뉴스신문회장상) 2편, 우수상 4편, 장려상 1편 등 총 8편의 제안을 시상했다.

     

    올해 제안대회는 10대부터 60대까지, 고등학생, 대학생, 취업준비생, 회사원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종의 국민들이 참여해 생활 속에서 느끼는 제도상의 문제점이나 개선점 등 총 174건을 제안했다.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제안들의 참신성과 실현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두 차례에 걸쳐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3일
    3일(화)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입법 및 정책 제안대회' 시상식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국회입법조사처)

     

    대상인 국회의장상은 '고령운전자를 위한 적성검사 및 면허증 보관제도'를 제안한 김두현·지은성(건국대 행정학과 재학) 씨가 수상했다. 김 씨는 수상소감에서 "의사가 한 사람의 생명을 좌우하듯이 정책은 사회 전체의 건강과 안녕을 책임진다"며 "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노인들에게 우리 사회가 관심과 애정을 보일 때이며, 우리의 고민의 흔적이 향후 고령자 정책에 미약하나마 참고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국회입법조사처와 파이낸셜뉴스는 지속적인 입법 및 정책 제안대회를 개최해 국민들의 생활 현장 속 참신한 입법정책 아이디어가 입법 및 정책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한편, 중고교생들이 의회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상내역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회입법조사처 홈페이지(www.nar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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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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