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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위, 與간사 선임하고 의대증원·유보통합 현안질의 실시

    기사 작성일 2024-06-25 13:58:04 최종 수정일 2024-06-25 14: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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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위 25일(화) 제415회국회(임시회) 제2차 전체회의
    여야 위원 전원과 사회부총리 등 국무위원 참석한 가운데 진행
    與간사로 조정훈 의원 선임…"조금의 차이가 있다면 극복할 것"
    이튿날 유보통합에 대한 정부 입장 발표 예정돼 현안질의 비공개
    김영호 위원장 "21대 국회 대비 월등한 입법성과 올리자"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영호)는 25일(화) 여야 위원 전원과 국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2차 전체회의
    25일(화) 국회 교육위원회 제415회국회(임시회) 제2차 전체회의가 여야 위원 전원 및 국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호 위원장 주재로 진행 중인 모습.(사진=뉴시스)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영호)는 25일(화) 여야 위원 전원과 국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2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국민의힘 간사를 선임하고 의대증원, 유보통합 등에 관한 현안질의를 실시했다. 앞서 지난 18일(화) 열린 제1차 전체회의에서는 국민의힘 위원 전원이 불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문정복 의원을 선임한 바 있다.

     

    국민의힘 간사로 선임된 재선의 조정훈 의원은 "(우리 위원회가)무엇인가를 하려고 한다면 상당히 많은 것을 할 수 있고, 또 하지 않겠다고 하면 아무것도 못 할 수 있다"며 "국가의 미래를 위해 노력한다고 전제하고 조금의 차이가 있다면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호 위원장은 "(제22대 국회)개원 이후 여야의 의견 차이로 원(院)구성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늘 전반기 교육위원회가 정상적으로 가동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제22대 국회에서는)21대 대비 월등한 입법성과를 올리자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현안질의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요청으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튿날인 26일(수) 유보통합(영유아 보육·교육 통합)에 대한 정부의 입장 발표가 예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 부총리의 요청을 김 위원장이 수용해 현안질의는 비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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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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