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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의장, 결핵협회·적십자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전달

    기사 작성일 2023-12-05 14:30:38 최종 수정일 2023-12-05 16: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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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중심의 복지전달체계는 한계…자원봉사 네트워크 적극 연계·활용해야"
    "기부금 활용처 투명하게 적극 홍보하고, 국내 어려운 분들께 기부금 사용해야"

     

    김진표 국회의장이 5일(화)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신민석 대한결핵협회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김진표 국회의장이 5일(화)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신민석 대한결핵협회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김진표 국회의장은 5일(화)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각각 크리스마스 씰, 기빙클럽 배지, 사랑의열매를 전달받고 각 단체에 성금을 전달했다.

     

    김진표 의장이 대한적십자사 측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최만영 공보수석비서관, 송기복 정책수석비서관, 김진표 국회의장,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박선영 대한적십자사 모금전략본부장.
    김진표 국회의장이 5일(화)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측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만영 공보수석비서관, 송기복 정책수석비서관, 김 의장,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박선영 대한적십자사 모금전략본부장.(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김 의장은 "우리나라는 1997년 외환위기를 계기로 구축된 사회안전망을 빠르게 발전시켜 왔지만,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해서는 공무원 중심의 복지전달체계 운영은 한계가 있다"며 "정부가 자원봉사 네트워크와 적극 연계하고 이를 활용하는 등 복지전달체계에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어 "기부액을 늘리기 위해서는 기부금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투명하게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으며, 기부금도 국내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김진표 의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최만영 공보수석비서관, 송기복 정책수석비서관, 김진표 국회의장, 김형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이성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조정본부장.
    김진표 국회의장이 5일(화)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만영 공보수석비서관, 송기복 정책수석비서관, 김 의장, 김형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이성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조정본부장.(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김형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은 "기부문화를 장려하고 개인 기부를 늘리기 위해 개인 기부에 대한 세제혜택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김 의장에게 건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결핵협회에서 신민석 회장과 장승준 커뮤니케이션본부장, 대한적십자사에서 이상천 사무총장과 박선영 모금전략본부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김형철 부회장과 이성도 기획조정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국회 측에서는 송기복 정책수석비서관, 최만영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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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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