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22-05-19 15:03:18 최종 수정일 2022-05-19 15:03:18
"행안부는 국민과 제일 가까운 정부 조직"
박병석 국회의장은 19일(목)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이상민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의 예방을 받았다.
박 의장은 "행안부는 마치 혈맥처럼 전국에 퍼진 일선 행정조직은 물론 경찰, 소방 등을 지휘감독하는 국민과 제일 가까운 정부 조직"이라며 "현장에 가서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 장관은 "지난주에 경북 울진 등 산불 피해 현장에 가서 이재민들의 숙소를 점검하고 왔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오늘부터 지방선거운동이 시작됐다. 7곳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이뤄지는 큰 선거"라며 "공정한 선거관리를 하면서, 방역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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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