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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석 의장, 직원 격려 오찬 간담회…"코로나19에 안전한 국회, 여러분들이 만들어"

    기사 작성일 2022-05-12 14:38:31 최종 수정일 2022-05-12 14: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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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방역 등을 위해 노력해온 국회 직원들의 노고 격려

     

    박병석
    박병석 국회의장이 12일(목)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직원 격려 오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박병석 국회의장은 12일(목) 국회 사랑재에서 직원 격려 오찬 간담회를 주재했다. 간담회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등을 위해 노력해온 국회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의장은 "코로나19 대유행시기에 국회는 가장 안전한 기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며 "그동안 노고 많으셨고, 여러분의 땀과 정성 속에서 국민의 대변기관인 국회가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었고, 국회가 국민의 신뢰를 받는데 여러분이 기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애쓰신 분들이 많다"며 "국회가 큰 탈 없이 돌아갈 수 있었던 데에는 여러분들의 숨은 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기획예산담당관실 김혜영 주무관은 "국회는 코로나 대유행이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의장님의 방침 아래 신속하게 방역대책을 세우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서 의사일정 등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기억해주신 의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구승민 주무관은 "지금도 국회에서 묵묵하게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미화담당 실무원분들은 주말에도 방역소독을 하는 등의 수고가 많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맡은 일을 다들 잘해주셨다"며 "국회를 안전하게 만드는 데에 헌신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국회에 있는 동안 건강하고 마음 다치는 일 없이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생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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