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22-05-12 17:36:09 최종 수정일 2022-05-12 17:36:09
"녹색경제로의 공정한 전환 과정 필요"
박병석 국회의장은 12일(목)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한화진 신임 환경부 장관의 예방을 받았다.
박 의장은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는 개인의 삶은 물론 정치·경제·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며 "국제적인 연대와 협력이 필요한 만큼 다각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분야와 경제·산업 분야가 밀접히 연관돼 있다"며 "녹색경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공정한 전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 장관은 "적극적으로 의회와 소통해 환경정책의 새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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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