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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혜영 의원, '방치된 혐오: 온라인 폭력, 이대로 둘 것인가' 토론회 개최

    기사 작성일 2022-02-16 14:40:53 최종 수정일 2022-02-16 14: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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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7일(목) 오후 2시 국회 본청에서 열려…민언련 유튜브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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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혜영(사진·비례대표) 정의당 의원은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과 함께 오는 17일(목) 오후 2시 국회 본청 223호에서 '방치된 혐오: 온라인 폭력, 이대로 둘 것인가'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회 방역 대책으로 인해 현장 참여는 제한되며, 민언련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토론회는 온라인 폭력의 실태를 살펴보고, 여러 대안을 다각도로 고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미희 민언련 처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민정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혐오정서에 기반한 온라인 폭력의 전반'을, 민언련 정책위원이자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특임교수인 유승현 교수가 '플랫폼의 자율규제 정책과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각각 발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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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김현영 여성현실연구소장이 '규제를 넘어선 대안적 상상력'을, 한명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국제협력단장이 '해외플랫폼과의 국제협력 현황과 과제'를, 금준경 미디어오늘 기자가 '온라인 폭력의 전반적 실태와 언론의 역할'을, 최진응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온라인 폭력을 방지 관련 입법 현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장 의원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온라인 공간에서의 집단적인 폭력은 피해자로 하여금 상시적인 고통을 초래하고 심지어 죽음에 이르게 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시점에 필요한 규제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논의를 촉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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