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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희 부의장, 신임 산자부·고용부 장관 예방 받아

    기사 작성일 2021-05-11 16:50:59 최종 수정일 2021-05-11 16: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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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이후 경제 회복을 위한 산자부 역할 강조
    노동권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 신경쓰길 당부

     

    10일(월) 부의장집무실에서 김상희 부의장이 문승욱(왼쪽)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경덕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국회부의장실)
    10일(월) 부의장집무실에서 김상희 부의장이 문승욱(왼쪽)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경덕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국회부의장실)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10일(월) 부의장집무실에서 문승욱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예방을 받았다. 김 부의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대통령 특별연설에서도 경제회복에 대한 자부심이 많이 강조되었는데, 산자부와 연관성이 크다"며 "코로나 이후 경제 회복, 한국판 뉴딜 등을 선도해 갈 수 있도록 산자부에서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부의장은 이어 안경덕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노동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동자들을 보호하는 데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MBC 방송작가 중노위 심의건 등 방속계 특수고용직(방송작가, 프리랜서 등)의 처우에도 관심을 가져달라"며 플랫폼 노동자 문제 등 새로운 고용노동 환경에 대응하는 노동정책을 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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