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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앞으로 정책홍보에 많이 힘써달라"

    기사 작성일 2020-01-29 13:55:25 최종 수정일 2020-01-29 18: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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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위원회 2019년 입법 및 정책 결산 기자간담회' 환영사
    상임위 차원 입법성과 보도의 필요성 강조하며 입법·정책 홍보 당부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은 29일(수) '일하는 국회'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정책홍보에 힘써줄 것을 언론에 당부했다.


    유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2019년 입법 및 정책 결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유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2019년 입법 및 정책 결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이 29일(수)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2019년 입법 및 정책 결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유 사무총장은 "2019년 국회 상황은 참담했지만 참담함 속에서도 상임위원회에서 여야 간에 합의를 해서 좋은 법안들을 많이 처리했다"며 "오늘은 그걸 알리는 자리다.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입법성과를 알리는 자리가)국회 최초라고 하는데 왜 진작에 하지 못했는가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바쁘실텐데도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세상에 제일 재밌는 게 싸움 구경이라고 하는데 앞으로 싸움 구경만 하지 마시고 정책을 홍보하는 데에도 여러분들이 많이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제20대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접수된 법률안은 2천536건으로 제16대국회(246건)와 비교해 10.3배 급증했으며, 법률안 처리 수는 제20대국회 1천20건으로 제16대국회(168건)의 약 6배를 기록했다. 법률안 처리율은 감소했지만 급격한 법률안 발의 증가를 고려했을 때 선전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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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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