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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국회 숲해설 프로그램 참관

    기사 작성일 2019-06-04 16:37:28 최종 수정일 2019-06-04 16: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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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화)
    4일(화) 오전 국회 경내에서 진행된 '국회 숲해설 참관 프로그램'에 유인태 국회사무총장과 한공식 국회입법차장, 김수흥 국회사무차장, 이계성 국회대변인, 홍형선 기획조정실장, 김병주 관리국장 등 국회사무처 간부들이 함께하고 있는 모습.(사진=김지범·임진완 촬영관)

     

    숲해설가 해설과 함께 국회 경내 수목의 생태·역사 관람
    "많은 국민들이 국회 숲해설 들으며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은 4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한공식 국회입법차장, 김수흥 국회사무차장 등 국회사무처 간부들과 함께 국회 숲해설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국회 숲해설은 경내의 나무와 꽃·풀 등의 생태와 역사를 숲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알아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5월 13일(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국회에는 무궁화 6000그루, 반송 73그루, 강원도 고성군에서 기증받은 금강소나무 80그루 등 총 120종 17만 2800그루의 나무와 다양한 야생화가 식재돼 있다. 숲해설가는 산림청 숲해설 운영 사업 지원을 통해 국회에 3인이 배치됐다. 관람코스는 잔디마당 및 사랑재 코스(40분), 헌정기념관 코스(40분), 전체 코스(90분) 등 세 가지다.

     

    이날 실시된 관람 코스는 전체 코스로 국회 정문 앞 해태상에서 출발해 국회의사당 앞을 지나 화합의 꽃밭, 사랑재, 옥상정원을 거쳐 국회의원회관 뒤편의 수목원과 메타세쿼이아길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약 90분 가량 소요된다.

     

    4일(화)
    4일(화) 오전 국회 경내에서 진행된 '국회 숲해설 참관 프로그램' 참석자들이 숲해설가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사진=김지범·임진완 촬영관)

     

    유 총장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국회 숲해설을 통해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국회 내 수목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많은 국민들이 국회를 방문하여 숲해설을 들으며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회 숲해설 참관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고, 참관시간은 평일(주말·법정공휴일 제외) 오전 10시와 오후 2시이며, 관람가능인원은 최대 30명이다. 참관신청은 국회방문자센터 홈페이지(http:memorial.assembly.go.kr) 또는 국회관람 앱에서 참관희망일 3개월 전부터 3일 전까지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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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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