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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의장·여야중진 "산적한 민생입법·국회개혁 신속히 처리해야"

    기사 작성일 2019-03-08 15:12:20 최종 수정일 2019-03-08 1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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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5선 이상 중진 의원 모임인 '이금회'는
    8일 여야 5선 이상 중진 의원 모임인 '이금회' 정례 오찬회동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 이주영 국회부의장, 문희상 국회의장,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

     

    이금회, 문희상 의장 주재로 3월 정례모임 가져
    3월 임시회 입법과제, 북한 비핵화 등 의견 나눠

     

    문희상 국회의장을 포함해 여야 5선 이상 중진 의원 모임인 '이금회'는 8일(금) "3월 임시국회가 열린 것을 환영하며, 산적한 민생입법과 국회개혁 과제의 신속한 처리를 위하여 여야가 긴밀히 협력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의장과 이주영 국회부의장, 정세균(더불어민주당)·정갑윤(자유한국당)·원혜영(더불어민주당)·박병석(더불어민주당)·원유철(자유한국당) 의원 등 이금회 소속 중진 의원들은 이날 오찬을 겸한 정례모임(매월 둘째 주 금요일)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또 "미세먼지 대책에 관한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에 강력한 지지를 표한다"며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해법 모색에 앞으로도 초당적인 노력을 지속한다. 의원외교의 활성화와 효율화 및 초청외교의 비중 확대에 뜻을 같이한다"고 덧붙였다.

     

    문희상
    문희상(왼쪽에서 세 번째) 국회의장이 8일 여야 5선 이상 중진 의원 모임인 '이금회' 정례 오찬회동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다음은 3월 이금회 정례모임 논의사항이다.

     

    오늘 우리 5선 이상 의원들은 3월 회동을 갖고 다음과 같이 의견을 모았다.

     

    1. 3월 임시국회가 열린 것을 환영하며, 산적한 민생입법과 국회개혁 과제의 신속한 처리를 위하여 여·야가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기대한다. 

     

    2. 미세먼지 대책에 관한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에 강력한 지지를 표한다. 

     

    3.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해법 모색에 앞으로도 초당적인 노력을 지속한다. 

     

    4. 의원외교의 활성화와 효율화 및 초청외교의 비중 확대에 뜻을 같이한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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