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23-07-05 10:38:44 최종 수정일 2023-07-05 10:41:49
총 14인으로, 취임 후 가장 큰 규모…"취임 1년 맞아 비서실 분위기 쇄신"
김진표 국회의장은 5일(수) 취임 1주년을 맞아 의장비서실 2기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비서실장(차관급)에 조경호 정무수석비서관, 정무수석비서관(1급 상당)에 이용국 정무비서관, 공보수석비서관(1급 상당)에 김재준 언론비서관을 각각 임명했다.
또한 ▲비서관(2급 상당) 박상필 ▲비서관(2급 상당) 조형국 ▲비서관(3급 상당) 이정미 ▲비서관(3급 상당) 강현욱 등 14인을 임명했다. 이는 김 의장 취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인선이다.
의장비서실은 "취임 1년을 맞이해 비서실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각 개인의 검증된 자질과 경험 등을 감안한 맞춤형 인사"라고 설명했다.
<프로필>
◆조경호(57) 의장비서실장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 ▲경기도 연정협력관 ▲한국일보 기자
◆이용국(47) 정무수석비서관
▲국회의장 정무비서관(2급 상당)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원
◆김재준(51) 공보수석비서관
▲국회의장 언론비서관(2급 상당) ▲청와대 춘추관장 ▲청와대 제1부속실 선임행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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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