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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제5회 국가현안 대토론회 '세계질서와 국회' 개최

    기사 작성일 2023-07-03 14:55:17 최종 수정일 2023-07-06 16: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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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3일(목)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세계질서 대전환기 의회의 역할'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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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김진표)는 오는 13일(목)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세계질서 대전환기 국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5회 국가현안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대토론회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개회사와 하태경 국회 외교통일위원, 홍영표 한중의원연맹 회장, 박진 외교부 장관의 축사로 시작한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세계질서 대전환기 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토론에는 전재성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주재로 김한정 국회한반도평화포럼 대표의원, 최형두 글로벌혁신연구포럼 연구책임의원, 서정건 경희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이희옥 성균관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최원기 국립외교원 아시아태평양연구부 교수, 이정은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참석한다.

     

    국회사무처·국회미래연구원이 주관해 열리는 국가현안 대토론회는 국가 미래를 좌우할 주제들을 국회 특별위원회와 국회소속기관 및 해당 분야의 기관들이 함께 논의하는 장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국회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행사에 관한 내용과 사전등록 방법은 대한민국국회·국회미래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현안 대토론회는 지난 3월부터 연금개혁, 기후위기, 저출산 대응, 교육개혁을 주제로 열린 바 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모시는 글에서 "세계가 대전환을 시작하고 지난 30여 년 이어오던 탈냉전 질서도 중대한 변화에 직면했다. 미·중 패권 경쟁,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정세가 불안정해지며 세계 각국은 생존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략 모색에 분주하다"며 "불확실성이 커지는 대전환의 시기,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국회도 여야를 초월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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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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