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22-07-14 08:10:38 최종 수정일 2022-07-14 08:10:38
"동북아 정세에 밝은 통일부 장관이 되어 기대가 커"
김진표 국회의장은 13일(수)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권영세 통일부 장관을 접견했다.
김 의장은 "북한은 우리와 같은 민족으로 대화와 타협해 나가야 할 파트너"라며 "동북아 정세에 아주 밝은 권영세 장관이 통일부 장관이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남북관계 업무에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접견에는 박경미 의장비서실장과 고재학 공보수석비서관이 함께했다.
'생생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