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22-04-22 09:58:41 최종 수정일 2022-04-22 09:58:41
"저를 비롯한 많은 분이 간호법 제정에 찬성하고 필요성에 공감"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21일(목) 오후 부의장집무실에서 하워드 캐튼 국제간호협의회(ICN, 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 최고경영자와 면담을 했다. 국제간호협의회는 사상·종교·정치를 초월한 순수한 전문단체로, 각 회원 협회가 자국의 간호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사회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조언·원조 등을 하는 곳이다.
김 부의장은 "대한민국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 당시 성공적인 방역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저를 비롯한 많은 분이 간호법 제정에 찬성하고,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워드 캐튼 최고경영자는 "간호법은 간호사의 여러 문제를 다루는 선진적인 사례를 담고 있다"며 "제정된다면 전 세계의 기준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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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