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22-03-29 13:34:50 최종 수정일 2022-03-30 09:35:19
"유례 없는 감염병 확산 속 약사들의 노고 잘 알고 있어"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29일(화) 오전 부의장집무실에서 최광훈 신임 대한약사회 회장의 예방을 받고, 약사회 현안을 놓고 대화를 나눴다.
최 회장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감기약 보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약사들이 일반 의약품에 관해서 중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약사들의 처우와 위험에 따른 수가 문제 등을 건의했다.
김 부의장은 "유례 없는 감염병 확산 속에서 헌신해준 약사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관련 사항에 관해서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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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