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22-04-19 09:43:39 최종 수정일 2022-04-19 09:44:17
"'모두를 위한 따뜻한 기술'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동행' 돕길 바라"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18일(월)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열린 '모두를 위한 따뜻한 기술'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제42회 장애인의 날'과 '장애인 주간'을 맞아 기획됐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제정된 지 14년이 지났지만, 안타깝게도 장애인의 일상에는 여전히 차별이 남아 있다"며 "오늘 전시회의 제목과 같이 '모두를 위한 따뜻한 기술'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동행'을 돕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김 부의장과 최혜영·김예지·장혜영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대한장애인체육회·한국장애인개발원이 공동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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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