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21-12-24 18:00:36 최종 수정일 2021-12-24 18:00:36
"여성들도 체력 기르고 자기 자신 보호 위한 기술 배워야"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23일(목) 오후 부의장집무실에서 여성가족부 산하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운동친구의 양민영 대표와 면담을 했다.
운동친구는 여성 전용 클래스와 자기방어 훈련, 문화 기획을 통해 여성이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스포츠 문화의 새로운 주체가 되도록 힘쓰는 기업이다.
김 부의장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며 "여성들도 체력을 기르고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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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