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21-10-29 09:25:36 최종 수정일 2021-10-29 09:25:36
"ESG, 개별 기업 넘어 국가 성패 가를 키워드로 급부상"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27일(수)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폴리뉴스 주최로 열린 '상생과 통일포럼' 행사에 참석했다. 포럼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상생의 패러다임, K-ESG의 실천과 정착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정 부의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개별 기업을 넘어 국가의 성패를 가를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며 "우리가 과거에 익숙하게 들었던 '윤리경영'이 자연과 사회로 확장되어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의 가치를 함께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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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