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21-10-19 10:47:41 최종 수정일 2021-10-19 10:47:41
"선공후사 정신으로 나라와 충청을 사랑했던 총리"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18일(월) 충남 청양충남 청양 비봉면 양사리 선영에서 고(故)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삼우제에 참석했다.
정 부의장은 "선공후사(先公後私) 정신으로 나라와 충청을 사랑했던 총리"라며 "제 가슴도 한없이 먹먹하고 애통하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그는 또한 "당신이 계셨기에 우리가 있었다"며 "국가 미래에 대한 걱정, 뚝심과 열정을 잘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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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