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21-07-15 11:27:01 최종 수정일 2021-07-15 12:24:48
이춘석 국회사무총장이 15일(목) 서울 여의도 국회 운동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고 있다. 국회는 코로나19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모든 상주 근무자(국회의원 포함)를 대상으로 선별검사를 실시한다. 방역당국과 협의해 15일(목), 16일(금) 양일 간 경내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국회운동장에 6개 검체채취소를 설치하고, 의료인력과 검사장비는 방역당국에서 지원한다. 선별검사는 오는 18일(일)까지 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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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