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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보건복지위, 공공의료 확충·보건의료인력 처우 개선 촉구 결의

    기사 작성일 2021-08-25 17:13:02 최종 수정일 2021-08-25 17: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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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와 노조의 대승적 결단과 소통 강조
    김민석 위원장 "보건의료인 희생·고통 깊이 공감"…정부에 근본적 지원책 마련 촉구

     

    25일(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390회국회(임시회) 제2차 전체회의가 김민석 위원장 주재로 진행 중인 모습.(사진=뉴스1)
    25일(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390회국회(임시회) 제2차 전체회의가 김민석 위원장 주재로 진행 중인 모습.(사진=뉴스1)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김민석 위원장)는 25일(수) 제390회국회(임시회)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공공의료 확충과 보건의료인력 처우 개선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여야 보건복지위원 전원의 동의로 의결된 결의문은 제4차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확산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예고한 내달 2일 전면총파업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정부와 노조간 대승적 결단으로 원만한 합의에 이를 것을 촉구했다.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 등 부족한 공공의료를 확충하고, 열악한 의료환경과 보건의료인력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부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민석 위원장은 "1년 반 이상 방역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보건의료인들의 헌신, 희생과 절절한 고통에 깊이 공감한다"며 "공공의료를 확충하고 보건의료현장 근무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보건복지부와 재정당국에 당부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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