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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관석 의원, 주거취약계층 실태와 정책 개선방안 세미나 개최

    기사 작성일 2019-11-05 14:09:46 최종 수정일 2019-11-05 14: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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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6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윤관석(사진·인천 남동구을) 의원은 오는 6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주거취약계층 실태와 정책 개선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비주택 주거 계층의 주거 실태와 이들이 주거복제 제도 안에 흡수되지 못하는 이유 및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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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철 LH주거복지사업처장이 'LH Friends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상담과 주거지원대책'을 주제로 제1발제를 맡고, 제2발제로는 박근석 한국주거복지연구원 원장이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 설문조사 결과발표'를 한다. 토론자로는 박미선 국토연구원 박사와 박상호 협동조합 노느매기 부이사장, 서종균 SH 주거복지처장, 지우형 서울시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팀장 등이 나선다.
      
    윤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비주택 거주 계층의 실태를 파악하고 이들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라며 "정부의 주거복지정책으로 돌보지 못하는 계층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고자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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