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19-04-06 17:59:33 최종 수정일 2019-04-06 18:01:12
6일(토)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국회 개방행사에서는 텔레비전(TV)에서만 보던 국회 본회의장을 시민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국회 본회의장은 300명의 국회의원들이 모여 법률안에 대한 최종심사와 의결을 하는 곳으로,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참관을 할 수 있었다. 단 행사 이틀 동안 국회의사당 후문 1층인 참관접수처로 오면 신청할 수 있다. 참관시간은 오전 10시와 11시, 오후 1시, 2시, 3시, 4시 등 6차례이며 시간마다 최대 150명씩 접수 받는다. 양일 간 최대 1800명의 시민들에게 국회 본회의장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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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박병탁 기자 ppt@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