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19-04-06 17:37:40 최종 수정일 2019-04-06 17:37:40
6일(토)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국회 개방행사 '국회 100년의 봄'에서 어쿠스틱 밴드 '라이브 유빈'이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라이브 유빈'은 이문세의 '빗속에서'와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등을 선보였다. 공연에 참석한 박라온(13) 양은 "친척들과 함께 왔는데 음색이 너무 좋고 감미롭다"면서 "수원시 광교에서 왔는데 멀리서 오길 잘했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는 어쿠스틱 밴드 소울엔진과 스토리셀러 등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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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이상미 기자 smsan@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