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24-05-30 14:01:36 최종 수정일 2024-05-30 14:02:00
정치행정·경제산업·사회문화 분야별 483건 입법과제 및 정책현안 선정
국회입법조사처(처장 박상철)는 30일(목) 제22대 국회 개원을 맞아 『제22대 국회 입법·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보고서는 제22대 국회에서 새롭게 대두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제21대 국회에서 정치행정·경제산업·사회문화 분야별로 쟁점이 됐던 483개의 입법과제 및 정책 주요 현안을 발굴해 요약 정리했다.
정치행정(Ⅰ), 경제산업(Ⅱ), 사회문화(Ⅲ) 세 분야로 분권하고, 각 권은 국회입법조사처 팀별 주제들로 분류했다. 엄선된 주제의 핵심을 간략하게 정리해 제22대 국회의원이 입법·정책 현안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보고서가 국회의원 의정활동 과정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보다 심도있는 조사·분석은 향후 입법조사회답서비스를 통해 충실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국회입법조사처 '연구 보고서' 코너(http://www.nars.go.kr/report/list.do?cmsCode=CM0043)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300인의 국회의원실에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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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