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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석 의장,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시상식 참석

    기사 작성일 2022-04-18 15:42:38 최종 수정일 2022-04-18 15: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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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로 베인 상처는 아물지만, 말과 글의 상처는 평생 남아"

     

    박병석 국회의장은 18일(월)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18일(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시상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박병석 국회의장은 18일(월)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박 의장은 "정치하는 사람들의 말은 어떤 분들께는 평생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될 수 있다"며 "칼로 베인 상처는 아물 수 있지만, 말과 글로 벤 상처는 아물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말의 품격을 높이는 정치가 바로 품격 있는 정치가 될 것"이라며 "바른 말 옳은 말 좋은 말의 정치가 될 수 있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18일(월)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시상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18일(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시상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은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일치를 위한 사회포럼', '국회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과 함께 2010년 제정한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총 23명의 국회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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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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