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22-04-15 09:07:44 최종 수정일 2022-04-15 09:07:44
"'검수완박'은 국민적 합의 필요"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14일(목) 부의장집무실에서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의 예방을 받았다.
정 부의장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은 국가 형사사법 체계의 근간을 바꾸는 중대 사안으로 국민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정권 이양을 코 앞에 두고 사법체계의 근간을 날림으로 바꾸는 것은 국민 주권을 침탈하는 행위다. 민주당의 주권 침탈 국민 겁박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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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