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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상 의장, 이임 앞둔 씽텅 랍피셋판 주한태국대사 면담

    기사 작성일 2019-10-30 17:23:37 최종 수정일 2019-10-30 17: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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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임 기간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점에 치하의 말씀 드려"

     

    문희상 국회의장은 30일(수) 오후 의장접견실에서 이임을 앞두고 인사를 온 씽텅 랍피셋판(Singtong Lapisatepun) 주한태국대사와 면담을 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30일(수) 오후 의장접견실에서 이임을 앞두고 인사를 온 씽텅 랍피셋판(Singtong Lapisatepun) 주한태국대사과 면담을 했다.
    문희상(오른쪽) 국회의장이 30일(수) 오후 의장접견실에서 이임을 앞두고 인사를 온 씽텅 랍피셋판(Singtong Lapisatepun) 주한태국대사와 만나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문 의장은 "주한태국대사 재임 19개월간 한-태국관계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점에 치하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대한민국에 있어서 태국은 아주 중요한 나라다. 한국과 태국의 교류가 더 심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씽텅 랍피셋판 대사는 "의장님께서 보내주신 태국에 대한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향후에도 양국관계가 더욱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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