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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상하이 기념행사 실시

    기사 작성일 2019-04-05 14:16:15 최종 수정일 2019-04-05 14: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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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0일(수) 밤 10시 주 상하이 한국문화원 3층 아리랑홀에서 열려

     

    대한민국 국회(국회의장 문희상)는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을 기념해 경축행사의 일환으로 4월 10일(수) 밤 10시 중국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개원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임시의정원은 1919년 4월 10일 밤 10시에 개원해 이튿날 오전 10시까지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 100년이 지난 후 같은 공간인 중국 상하이에서 임시의정원 개원을 기념한다는 취지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5당 원내대표(홍영표·나경원·김관영·장병완·윤소하 의원), 독립유공자 후손대표(이종걸·우원식 의원)를 포함한 국회의원 20인이 참석해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현실적으로 각색한 개원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 국제국은 "100년 전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은 산재된 임시정부를 통합하고 좌·우의 통합의회를 구성했으며, 첫 회의에서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하고 최초 헌법인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제정했다"며 "이번 기념행사는 우리 국회의 뿌리를 기억하고, 국회의 나아갈 바를 고민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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