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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부의장,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와 면담

  • 기사 작성일 2022-01-25 17:03:46
  • 최종 수정일 2022-01-25 17:03:46

한-인도 관계 발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당부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25일(화) 오전 부의장집무실에서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의 예방을 받았다.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25일(화) 오전 부의장집무실을 예방한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상희 국회부의장실)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25일(화) 오전 부의장집무실에서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의 예방을 받았다. 이날 면담은 양국 우호 협력관계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의장은 "인도는 한국과 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법치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며 폭넓은 분야에 걸쳐 긴밀한 교류·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한반도 문제, 지역·글로벌 이슈 등에 있어서도 우리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내년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 의회 간 교류를 포함한 문화·학술·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교 기념 행사가 활발히 진행되길 바란다"며 한-인도 관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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