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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신임 국회부의장 "협치의 국회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할 것"

  • 기사 작성일 2018-07-13 12:25:42
  • 최종 수정일 2018-07-13 16:29:53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20대 후반기 국회부의장에 선출된 주승용 바른미래당 의원이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20대 후반기 국회부의장에 선출된 주승용 바른미래당 의원이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4개 교섭단체 체제, 더 긴밀히 소통하지 않으면 국회 운영 어려울 것"

 

제20대 후반기 국회부의장에 선출된 주승용(66·전남 여수시 을·4선) 바른미래당 의원은 13일(금) "생산적 국회, 일하는 국회, 협치의 국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부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총 투표수 254표 중 246표를 얻어 제20대 후반기 국회부의장에 당선됐다. 그는 당선인사에서 "올해는 제헌 7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다. 의미 있는 때에 부의장이 돼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이렇게 말했다.

 

주 부의장은 "이제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은 청와대가 아니라 민심의 전당인 국회가 돼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국회가 1년 365일 불을 끄지 않고 중단없이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후반기 국회는 4개 교섭단체가 국회 운영에 참여한다. 양당 체제 때보다 3당 체제 때보다 더욱 긴밀히 소통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국회 운영은 어려울 것"이라며 "서로 다른 의견은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국민과 역사 앞에 세세하게 기록될 20대 국회에 대해 엄중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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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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