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동향

13일(목) 제405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전원위원회 관련 모두발언
전원위, 10일(월)부터 나흘간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결의안」 토의
김 의장 "선거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처리돼 대화·타협의 정치 뿌리내려야"

김진표 국회의장은 13일(목) "전원위원회에서 나온 의원님들의 고견을 잘 수렴해서 여야가 함께 합의할 수 있는 수정안을 만들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제405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전원위원회 관련 모두발언에서 "비례성과 대표성을 강화하고 지역소멸에 대응하며 지역주의를 완화하자는 것에 대해서는 큰 흐름에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전원위원회(위원장 김영주 국회부의장)는 지난 10일(월)부터 나흘간 회의를 열고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결의안」 심사를 위한 질의·토론을 실시했다.

김 의장은 "선거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처리되어 대화와 타협의 정치가 뿌리내려 모처럼 협치를 제도화할 수 있는 그런 선거법 개정안이 마련되고 정치와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고맙겠다"고 강조했다.

[전문]김진표 국회의장 제405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전원위원회 관련 모두발언

지난 4일간 20년 만에 열린 국회 전원위원회에서 여야 의원 100명이 선거제도 개편에 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구체적 대안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지만, 비례성과 대표성을 강화하고 지역소멸에 대응하며 지역주의를 완화하자는 것에 대해서는 큰 흐름에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영주 위원장님, 전재수·김상훈 간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함께 참여해주신 여러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영주 위원장님과 전재수·김상훈 양당 간사께서는 소위원회 구성 등의 방법을 통해 국민적으로 주목받은 전원위원회에서 나온 의원님들의 고견을 잘 수렴해서 여야가 함께 합의할 수 있는 수정안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통해 선거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처리되어 대화와 타협의 정치가 뿌리내려 모처럼 협치를 제도화할 수 있는 그런 선거법 개정안이 마련되고 정치와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고맙겠습니다. <끝>

'생생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국회 관련 홈페이지	처리 목적
국회사무처 홈페이지	총장과의 대화, 자유게시판에서의 민원사항 확인 및 통계분석 등
위원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서의 민원사항 확인 및 통계분석 등
대한민국 어린이국회 홈페이지	연구회원 및 지도교사 관리
국회 방문자센터 홈페이지	참관신청처리 및 관리
국회방송 홈페이지	시청자소감, 의견및제안, 문의에서의 민원사항 확인 및 통계분석 등
국회의정연수원 홈페이지	교육, 연수 신청 처리 및 관리
맞춤입법콘텐츠검색시스템	서비스 이용자 관리
국회뉴스ON	이벤트 신청, 댓글작성 등
국회 문화행사 홈페이지	문화행사 예약 신청처리 및 관리
국회 입법예고시스템	의견 제출
국민동의청원	청원업무처리, 서비스 제공 등
열린국회정보	정보공개청구 업무처리, 서비스 제공 등

수집근거		정보주체의 동의
보유기간		회원 탈퇴 시까지
수집항목	필수항목	이름, 생년월일, 이메일, 본인인증기관으로부터의 인증결과값
수집항목	선택항목	전화번호, 휴대폰 번호, 주소, 학교

대한민국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