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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동향

丁의장, 파퀴아오 필리핀 상원의원 면담 

  • 기사 작성일 2017-12-22 16:06:16
  • 최종 수정일 2017-12-26 08:44:56
​정세균(가운데) 국회의장이 22일 의장접견실에서 복싱 세계챔피언 출신인 엠마누엘 파퀴아오(왼쪽) 필리핀 상원의장과 만나 권투 글로브를 끼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정운천 바른정당 의원
​정세균(가운데) 국회의장이 22일 의장접견실에서 복싱 세계챔피언 출신인 엠마누엘 파퀴아오(왼쪽) 필리핀 상원의원과 만나 권투 글로브를 끼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정운천 바른정당 의원.

 

필리핀, 한국전 참전국이자 아세안 첫 수교국
"한-필리핀 양자관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

 

정세균 국회의장은 22일(금) 오후 2시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엠마누엘 파퀴아오(Emmanuel D. Pacquiao) 필리핀 상원의원을 만났다.

 

정 의장은 "필리핀 상원의원이자 복싱 8체급 석권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운 필리핀 영웅을 직접 만나게 되어 반갑다"며 "1963년 필리핀의 원조와 도움으로 한국 최초 실내체육관인 '장충체육관'이 건립될 만큼 한-필리핀은 오랜 친구관계"라고 말했다. 이어 "필리핀은 한국전에도 참전하는 등 우리와의 오랜 우방 국가일 뿐만 아니라 아세안 국가 중 첫 번째 수교국"이라면서 "앞으로도 필리핀과의 양자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엠마누엘 파퀴아오 필리핀 상원의장 면담(2).JPG

 

파퀴아오 상원의원은 "한국 국회 첫 방문임에도 의장님과 많은 분들의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국은 복싱을 많이 지지해주고 유명한 복서들도 많이 배출한 것으로 안다. 앞으로 저의 복싱 경험을 공유 및 기여하고자 한국에 복싱아카데미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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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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