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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동향

박병석 의장, 국회도서관 70주년 참석…"세계가 주목하는 도서관으로 발전하길"

  • 기사 작성일 2022-02-28 17:53:34
  • 최종 수정일 2022-02-28 17:55:04

2월 28일(월) 오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관 70주년 행사 열려
박 의장, 격려사 이어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 8인 시상

 

박병석 국회의장은 28일(월) 오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개관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인생 칠십 고래희'라고 했는데, 국회도서관이 개관 70주년을 맞이했다"며 축하의 인사를 건냈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28일(월) 오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개관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 8인에게 시상하고 있다.(사진=국회도서관)

 

박병석 국회의장은 28일(월) 오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개관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인생 칠십 고래희'라고 했는데, 국회도서관이 개관 70주년을 맞이했다"며 축하의 인사를 건냈다.

 

박 의장은 "전쟁 중인 1952년 단칸방에서 출발한 국회도서관이 오늘날 빅데이터와 클라우드를 갖춘 '국회 싱크탱크'이자 '국가 포털'의 기능을 수행하며 첨단 도서관으로 발돋움했다"며 "나라가 어려울수록 우리는 그 지혜를 책에서 찾았다. 국회도서관이 '국민 서재'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도서관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지난해 국회도서관을 가장 많이 이용한 8명의 국회의원에게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을 시상했다. '의원 방문 이용' 부문은 강득구·이영 의원,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부문은 정태호·민형배 의원, '단행본 대출 이용' 부문은 김도읍·임오경 의원, '전자도서관 이용' 부문은 윤재갑·오영환 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념식 이후 박 의장을 비롯한 국회 주요 인사들은 70주년 기념전시 '7개의 서가에서 700만 권에 이르는 길'을 관람했다. 국회도서관 70년 역사를 두루 조망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국회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진행된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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