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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동향

丁의장 "韓, 공적개발원조 新패러다임 구축"

  • 기사 작성일 2017-11-29 17:48:57
  • 최종 수정일 2017-11-30 08:36:15

 

정세균 국회의장이 29일​ ‘대한민국 ODA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해
정세균 국회의장이 29일​ '대한민국 ODA가 나아갈 길' 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 ODA가 나아갈 길' 세미나 참석 


정세균 국회의장은 29일(수) 오후 4시 국회 사랑재에서 '대한민국 ODA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해 우리나라가 공적개발원조(ODA)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은 지난 2010년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 이후 순수 수원국에서 순수 공여국으로 전환한 세계 유일의 국가"라면서 "이제 대한민국은 많은 개발도상국의 롤 모델로서 공적개발원조(ODA)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ODA의 효과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글로벌 협력이라는 틀 안에서 국제사회가 함께 공조해야 한다"면서 "여러분들의 논의가 대한민국 ODA가 지향해야 할 가치와 방향을 정립하고 지구촌 공동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지속가능한 공적개발원조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병국 바른정당 의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과 STS&P 2017(2017 국제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스마트 기술 및 조달전시회) 조직위원회 공동주관으로 개최됐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이상미 기자 smsan@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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