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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동향

박병석 의장 "공직자가 직위 이용해 취득한 정보로 이득 보는 것 근절해야"

  • 기사 작성일 2021-03-11 16:52:22
  • 최종 수정일 2021-03-11 16:52:22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과 면담
제21대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 건의서 전달 받아
박병석 의장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 취지 공감"

 

11일(목) 의장집무실에서 김태년(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제21대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 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뉴시스)
11일(목) 의장집무실에서 김태년(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제21대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 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박병석 국회의장은 11일(목)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 투기 의혹과 관련해 "공직자가 직위를 이용해 취득한 정보로 이득을 보는 것은 근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날 의장집무실을 예방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에게서 '제21대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 건의서'를 전달받은 후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특히 부동산 문제라면 더욱 심각한 문제"라며 "취지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김태년 대표 직무대행은 "지금 LH 투기 의혹 때문에 국민 분노가 크지 않나. 공직자들이 원천적으로 부동산 투기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입법부가 입법적 조치를 취해서 제도화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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