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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동향

문희상 의장, 스리프리야 랑가나탄 주한인도대사 예방 받아

  • 기사 작성일 2018-11-26 16:59:17
  • 최종 수정일 2018-11-26 16:59:17

"한-인도 '특별전략적 동반자관계' 더욱 중요한 역할하고 있어"

 

문희상 국회의장은 26일(월)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스리프리야 랑가나탄(Sripriya Ranganathan) 주한인도대사의 예방을 받았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26일(월) 오후 의장 집무실에서 스리프리야 랑가나탄(Sripriya Ranganathan) 주한인도대사의 예방을 받았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26일 오후 의장집무실을 찾은 스리프리야 랑가나탄(Sripriya Ranganathan) 주한인도대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신남방정책과 모디 총리의 신동방정책이 맞물려 양국의 '특별전략적 동반자관계'가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양국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대사님의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랑가나탄 대사는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잇따른 인도 방문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가 심화되고 있다"며 "양국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 효과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인도는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한 민주주의 국가"라며 "내년에 인도 고위급 인사단이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면 한국 의회와 긴밀히 소통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문 의장은 "인도 국민은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대단한 민족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인도가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한 민주주의 국가라는 말에 동의하며, 앞으로도 세계를 이끄는 지도자가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예방에는 임종성 의원(한-인도의원친선협부회장), 한충희 외교특임대사, 박재유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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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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