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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동향

丁의장, DJ 노벨평화상 17주년 기념식 참석

  • 기사 작성일 2017-12-08 17:22:06
  • 최종 수정일 2017-12-08 17:22:06
​정세균 의장이 7일 저녁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7주년 기념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정세균(사진 왼쪽) 국회의장이 7일 저녁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희호 여사, 이낙연 국무총리와 건배를 하고 있다.

 

"남북 화해와 공존의 길 모색 노력 게을리해선 안 돼"

 

정세균 국회의장은 7일(목) 저녁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7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사회는 지난해 민주적 절차를 통해 평화롭게 정권을 교체했으며, 오늘은 그런 토대 위에서 기념식을 갖게 됐다"며 "대통령님께서 생전에 바라셨던 민주정부가 다시 새로운 출발 선상에 섰으니 여러분들도 같은 마음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7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정세균 의장이 7일 저녁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7주년 기념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정 의장은 "지난해 우리 국민들은 촛불집회를 통해 '제2의 민주주의 기적'을 이뤘다. 다시는 민주주의가 뒷걸음쳐서는 안 된다"며 "대통령님께서 평생을 걸고 이룬 민주주의는 더욱 활짝 꽃피워야 하며, 남북 화해와 공존의 길을 모색하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 의장과 이낙연 국무총리,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김동철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식 화환을 보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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