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닫기
국민을 지키는 국회 미래로 나아가는 국회
창닫기

국회정보나침반

관리기관
서비스명
관리기관
창닫기

의장동향

박병석 의장, 노형욱 신임 국토부장관 예방 받아…"부동산 정책, 예측가능성·일관성 필요"

  • 기사 작성일 2021-05-18 18:41:00
  • 최종 수정일 2021-05-18 18:41:00

박 의장 "서울·부산 시장 등 야당 출신 지방자치단체장과의 소통도 중요"
노 장관 "국회와 협력해 주거안정 등 여러 현안에 소홀함 없도록 하겠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18일(화)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노형욱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의
박병석(왼쪽) 국회의장이 18일(화) 오후 의장집무실을 예방한 노형욱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박병석 국회의장은 18일(화)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노형욱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부동산 정책은 주거 안정과 투기 억제가 중요하다. 국민의 신뢰를 얻으려면 시장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며 "예측가능성과 일관성이 필요하다. (정부가)2·4대책에서 약속한 공급대책이 제대로 이뤄져야만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서울시장, 부산시장 등 야당 출신 지방자치단체장과의 소통도 중요하다. 국회에도 사전에 설명하고 필요한 의견을 잘 수렴해서 정책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부동산 정책 외에도 GTX-D(서부권 광역급행철도) 노선 연장, 건설현장 산업재해사고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 민생에 관한 문제들도 잘 챙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 장관은 "의장님께서 지적해주신 대로 서민 주택 공급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주거안정 등 여러 현안에 대해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 CCL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스 코리아 표시
    라이센스에 의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저작자 표시 저작자 표시 : 적절한 출처와 해당 라이센스 링크를 표시하고 변경이 있을 경우 공지해야 합니다.
  • 비영리 비영리 : 이 저작물은 영리 목적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 변경금지 변경금지 : 이 저작물을 리믹스, 변형하거나 2차 저작물을 작성하였을 경우 공유할 수 없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국회소식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