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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동향

문희상 의장 "국민신뢰 얻기 위한 국민외교 환영"

  • 기사 작성일 2018-09-03 12:14:27
  • 최종 수정일 2018-09-03 12:14:27
문희상 국회의장은 3일(월)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외교의 원년,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국민외교 국회포럼에 참석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외교의 원년,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국민외교 국회포럼에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국민외교의 원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국민외교 국회포럼' 참석

 

문희상 국회의장은 3일(월)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외교의 원년,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국민외교 국회포럼에 참석했다.

 

문 의장은 격려사에서 "한반도 평화는 국제외교와 한 몸처럼 연계된 대한민국의 핵심 이익이며 한국의 외교역량은 국익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면서 "최근 국제관계의 다원화·다층화로 공공외교와 의회외교의 역할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국가 정책은 국민의 신뢰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동력을 얻기 힘들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한국 외교는 국민의 뜻을 반영하려는 노력이 부족했지만 그러한 반성에서 출발한 '국민외교'는 국민과 소통하며 참여를 유도해 신뢰를 얻기 위한 외교정책"이라고 평가했다.

 

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외교의 원년,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국민외교 국회포럼에 참석해
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외교의 원년,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국민외교 국회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마지막으로 문 의장은 "현 정부가 국민외교를 100대 국정과제로 적극 추진하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면서 "국회가 그 첫 번째 논의의 장이 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격려사를 마쳤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강석호 위원장이 주최하고, 외교부가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는 국민외교에 대한 논의를 통해 외교정책의 개방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강석호 외교통일위원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천정배·이석현·원유철·정양석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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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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